법무법인 율촌이 3인 공동대표 체제에서 벗어나 강석훈 변호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며 1인 체제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희웅·최동렬 공동 대표변호사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최종 승인은 5일 구성원 회의를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더보기

화우공익재단은 홈리스를 위한 권리 구제 활동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에 필요한 법안을 제안하는 '교실법 대회'까지 공익활동의 분야를 더 멀리 넓히고, 구성원들이 더 가까이 공익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화우공익재단이 이인복 이사장과 박상훈 운영이사를 만나 10돌을 맞이한 화우공익재단의 지난날들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변호사의 본질적인 역할은 법률적 해결이 필요한 의뢰인에게 도움을 주는 겁니다. 하지만 의뢰인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도 필수적이죠. 최근 박 변호사는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상담 강의를 들으며 의뢰인과 더 잘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강의에서 배운 팁들을 전합니다. 더보기

노동분쟁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비용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제학 박사인 김명환 노무사는 '적절한 근로계약 체결'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이라며, 노동분쟁이 일어나 쟁송기관으로 넘어가기 전에 근로계약서 공인노무사 인증제를 통해 분쟁 자체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