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로펌 컨수머 리포트’에서 김상민 태평양 변호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등 10대 그룹의 서로 다른 법무담당자 10명으로부터 ‘최고의 변호사’로 꼽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고객 회사 직원처럼 일한다”고 답했습니다. “새벽 3시에 일과를 시작해 고객이 아침 회의에 들어가기 전 6시에 답변을 드린다”고도 했습니다.더보기
6표를 얻은 오태환 화우 변호사는 "현장 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산업 분야를 최대한 이해해 맞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5표를 얻은 변호사 7명 중 유일한 로펌 대표인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법적 조언 외에도 파업과 같은 돌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 걸 고객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더보기
법률신문 '2024 로펌 컨수머 리포트'를 소개한 보도가 나가자 각계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어쏘 변호사에게 일 맡겨두고 리뷰만 한다'는 답변은 우리 로펌에 대한 것이 아니어도 뼈아팠다", "평가 결과 매니지먼트에 반영할 것", "외국 기업의 법무 담당자도 평가에 참여했으면"과 같은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더보기
공자는 군주는 '중(中)'에, 신하는 '정(正)'에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자가 말하는 '중(中)'은 상황이나 일의 형세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정(正)'은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합니다. 이한우 교장은 공자의 일화들을 기반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녀야 할 자세가 '중(中)'이라고 전했습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