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12월 1일 첫발을 내디딘 김·장 법률사무소가 ‘지천명(知天命)’을 맞았습니다. 창립 50돌을 맞이하기까지 김·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넘어 아시아 최고, 글로벌 100대 로펌으로 성장했습니다. 법조 뿐만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엘리트들이 모여 막강한 실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더보기
“김·장의 경쟁력은 단연 ‘맨 파워’다.” 김·장은 ‘작은 정부(미니 캐비닛)’라고도 불립니다. 김·장에서 고위 공직으로, 또 고위 공직을 거쳐 김·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어서죠.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대우를 한다’는 김·장의 역사와 오늘, 미래를 쫓아봤습니다. 더보기
‘생생한 건 그날 김영무 변호사는 한참 선배인데다 경험에서 나를 압도하고 있음에도 내 앞에서 법률 지식 같은 게 앞선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법률 지식이나 노련한 일처리 능력 외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김·장 설립자 김영무 변호사에게 배운 것은 무엇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