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이 가상자산 관련 사건 3건을 배당받으며 첫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 △피카 코인 발행사 피카 프로젝트 △가상자산 예치사 하루인베스트·델리오 관련 사건을 금융조사1부에서 합수단으로 재배당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우리가 재판에 기대하는 것은 정의의 실현이라기보다는 현실의 갈등이나 분쟁의 원만한 해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의를 대신할 만한 결말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수단의 하나가 판결문이며, 기술이 논리와 수사입니다. 판결문에 주를 달고 사고현장의 도면이나 사진을 첨부하는 것도 문자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시도입니다.
📅오늘의 법조
[법원]
서울중앙지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윤만순 금감원 전 국장 4차 공판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학계]
한국행정법학회, '행정계획 법제의 체계 재정립' 학술대회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