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위원장인 '민법학의 대가' 양창수(71·사법연수원 6기) 전 대법관은 “1999년과 2009년 전면 개정을 두 차례 추진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그 실패를 교훈 삼아 난관을 극복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위안부문제의 해법을 모색한 책 『제국의 위안부』가 <나눔의집>으로부터 명예훼손 고발을 당한 이후 박유하 교수는 10년째 묵직한 족쇄에 매인 삶을 살고 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