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데 한 달에 보통 37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한국은행 보고서 기준). 이렇게 사적 간병비 부담이 급증하면서 '간병 파산' 같은 신조어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법제화를 통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건강보험 적립금 고갈 우려로 재정 지원이 어렵다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간병비 관련 22대 국회 발의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더보기
효성그룹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공익재단 설립과 비상장 주식 관련 법률 자문을 위해 법무법인 YK를 새로 선임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대리인단에는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배인구 전 부장판사, 추원식 대표변호사 등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보기
토스뱅크의 심지원 변호사는 "핀테크 시장은 기존 금융과 달리 법적 선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변호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는 변호사의 리걸마인드와 분석력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건데요. 핀테크가 변호사에게 유망한 진출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보기
미국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제질서와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트럼프 당선 시 대북 협상이 재개될 수 있지만, 한미일 협력체제와 안보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해리스 후보 당선 시 한미동맹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겠지만, 북한 문제에 소극적으로 나올 수 있겠죠. 윤영관 이사장의 분석을 전합니다. 더보기
법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32차 공판 -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헌법재판소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식 - 오전 10시, 재동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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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전 대법관 초청 강연 '법조 윤리와 변호사의 자세' 법무법인 대륙아주 -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훈타워 대륙아주 12층 대회의실
법조단체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제117주년 기념행사 및 제30회 시민인권상 시상식 -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