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취재 결과, 지난 3월 작고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유언장을 작성해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언장에는 가족·형제 간의 화해를 당부하는 유지(遺旨)와 ‘형제의 난’ 이후 의절 상태에 있는 차남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에게도 유류분을 상회하는 재산을 물려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더보기
13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인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법조계와 정치권의 시선은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이 몰려 있는 두 지검엔 친윤(親尹) 검사장이 전진 배치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수사의 지휘를 맡게 된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국회를 관할하는 신응석 남부지검장이 수사상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정국이 요동칠 수 있습니다. 두 검찰청의 수사 향배가 주목됩니다. 더보기
13일 전격 발표된 ‘윤가근한가원’(尹可近韓可遠·윤석열 대통령과 가깝고, 한동훈 전 법무 장관과는 먼) 검찰 간부 인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윤근한근’(尹近韓近)인 주영환 부산고검 차장의 좌천(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었죠. 주 차장은 인사 발표 직후인 14일 사표를 냈습니다. 더보기
허종선(연35기,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부친상 별세: 2024년 5월 13일(월) 발인: 2024년 5월 16일(목) 빈소: 부안호남장례식장 1분향소
전현정(연36기, 법무법인 상생) 변호사 모친상 별세: 2024년 5월 14일(화) 발인: 2024년 5월 16일(목) 빈소: 경기 화성 함백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