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변호사라도 위치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다르죠. 젊은 변호사에게는 어울릴 수 있는 그라운드(ground, 터전)를, 임원에게는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입법지원센터를 세워 기업 공동 아젠다를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에요.” 올 1월 한국사내변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환 무신사 리스크매니지먼트 본부장의 말입니다.더보기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된 지도 어느덧 16년이 지났습니다. 직업 법관과 시민 법관이 함께 재판부를 구성하는 재판원재판이 2022년에만 787건 실시된 일본과 달리, 우리 국민참여재판은 같은 해 92건만 실시됐습니다. 이정현 판사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 것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