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 '레벨2+' 수준의 새로운 자율주행 국제법 제정을 논의합니다.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법규를 만드는 것이죠. 일단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야 책임 소재가 확실해지고 신기술 도입도 쉬워질 거란 업계의 요구 때문입니다. 더보기
"의사과학자는 장기적으로 1000명, 1만명을 치료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의사과학자' 서종모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지난 7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안과 전문의인 동시에 의공학을 전공하는 공학자입니다. 의사인데 공대 교수가 된 이유가 뭘까요? 더보기